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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이해

이원준 교수님

프로필
해외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마치고 성인이 되고 나서야 한국에 돌아왔기에 국어 공부는 해볼 기회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로스쿨을 진학하여 청소년 전문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관광리트였던 2023년도에 2024 LEET 시험을 보았고, 당시 언어이해 과목에서 원점수 8점이라는 최하위 성적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물론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으며, 시험이 몇 분동안 진행이 되는지도 알지 못한채로 시험을 치게 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 판단하였으나 30문제 중 8개를 맞았다는 사실은 저의 진로에 대하여 다시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4년도에 2025 LEET 시험 준비는 독학으로 진행해보았고, 국어라는 과목 자체를 처음 공부해보는 상황이라 갈피를 잡지 못하여 고2 국어 독해 책부터 고3 국어 수능 책까지 구매하여 혼자 풀어보고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일로 인하여 4월 이후로 공부를 전혀 할 수 없었고, 결국 실제 시험 때에는 30문제 중 15점을 받게 되어 로스쿨 진학에 실패하였습니다. 국어라는 과목 자체를 한 번도 공부해본 적 없는 저의 상황에서 독학으로 LEET 준비를 하는 것이 바른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 많은 고민 끝에 선생님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역시 따라가기가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론편의 문제를 풀면서도 틀리는 문제들이 있었을 정도로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신 "I-F-O" 라든지, "억제의 억제는 촉진" 등 함께 외치기도 해보고, 손으로 다 쓰기도 해보면서 차차 나아지는 듯 보였습니다. 선생님께서 도형을 그리기도 전에 같은 도형을 그리기도 하였고, 안에 미리 적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전에 기출문제를 풀었을 때에는 1지문 당 3문제가 있다면 그 중에서 2-3개를 틀리는 것이 일반적인 정도로 많은 실수를 범했는데, 선생님과의 수업 이후에는 0-1개 틀리는 제 모습을 보고 매우 만족하여, 시즌 2 수업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강의 중간중간에 배경지식에 대하여 알려주시는 부분들도 모두 적고, 이해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리고 "요즘 트렌드는 분기점" 이라고 말씀해주셔서, 분기점이 나올 때마다 고민하면서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 혼자서는 절대 늘지 않았을 법한 부분들이 선생님의 스키마 수업으로 인하여 많이 늘어 매우 만족했던 강의입니다!
강좌명
[2026][시즌1] BrainCracker CORE CODE 기본 (이론편+문제편)
작성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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